K3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근 충동구매한 키보드 관련 물건들 최근에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버는 돈으로 사고싶던 물건을 왕창 사버렸다. 사실 아직 월급이 들어오려면 한참 남았는데 카드를 긁어버렸고, 이는 어차피 모아놓은 돈으로 어느정도 해결은 되지만 참으로 의미없으면서도 필요하던 것들이라 누가 보면 사치로 생각할 수 밖엔 없는 것들이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물건 들 중 거의 절반 가까이 되는 것들이 새로 산 물품들이니.. 첫번쨰로는 키보드 트레이다. 대략 5만원 가까이 하는 사회초년생인 나로서는 용도 대비해선 굉장한 고가로 생각이 들었다. 클램프식으로 책상의 양쪽을 집어 그곳에 서랍을 달아놓는 식인데, 본래 4개만 와야할 나사가 여유분인지 아니면 오류인지는 몰라도 하나가 더 왔다.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쓰다보니 판 표면이 생각보다 마우스.. 더보기 이전 1 다음